잔잔일상사
입사4주차
버미96
2010. 1. 17. 18:17
이제 내일이면 입사한지 4주째로 접어든다.
처음 두 주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던 것 같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이래저래 긴장도 많이되었던 것 같다.
뭐 지금도 긴장이 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처음에 비하면야 많이 익숙해 진 것도 있고 어느새 조금 마음이 풀어졌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여전히 마음에 짐으로 남아있는 학위의 마무리와
새롭게 시작되는 회사일들에 대한 부담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걱정이 많다.
어떻게든 잘 되겠지라고 또 막연히 넋놓고 기대하며 앉아만 있지는 않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대로 잘 되려면 좀 더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늘 스리슬쩍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자신의 특성때문에 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새롭게 시작된 새로운 생활이기에 당분간은 어려운 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제는 좀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항상 즐겁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처음 두 주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던 것 같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이래저래 긴장도 많이되었던 것 같다.
뭐 지금도 긴장이 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처음에 비하면야 많이 익숙해 진 것도 있고 어느새 조금 마음이 풀어졌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여전히 마음에 짐으로 남아있는 학위의 마무리와
새롭게 시작되는 회사일들에 대한 부담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걱정이 많다.
어떻게든 잘 되겠지라고 또 막연히 넋놓고 기대하며 앉아만 있지는 않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대로 잘 되려면 좀 더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늘 스리슬쩍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자신의 특성때문에 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새롭게 시작된 새로운 생활이기에 당분간은 어려운 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제는 좀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항상 즐겁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