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포츈 쿠키
잔잔일상사
2009. 5. 2. 10:09
블로그 구석에 보면 포츈 쿠키를 하나 달아놓은게 있는데,
요게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재미로 단 건데 매일매일 까보는 재미가 있다.
좀 심란할 때 까보면 신기하게 힘이 되는 말이 불쑥 튀어 나오기도 하고..
오늘 같은 경우엔 일찌감치 랩에 나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할일은 제쳐두고 잠시 인터넷에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
포츈 쿠키나 열어볼까 하고 클릭해 봤더니..
"신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 하셨습니다" 란다. ㅡ.ㅡ;;;;;
짜식.. 알았다. 알았어 일하면 될꺼 아니니~~~~~
ㅎㅎ 어찌나 신통하신지..
@ 이런거 가지고 즐거워 하는 거 보면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