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009 VMA Kanye West 소동
잔잔일상사
2009. 9. 16. 18:54
2009 VMA의 best female video는 Taylor Swift 의 you belong with me 에 돌아갔다.
시상식이 이루어졌고 Taylor 가 소감을 막 끝내려던 시점에서 갑자기 누군가 무대위로 올라왔고
그는 Kanye West 였다. 그는 갑자기 마이크를 빼앗아 들고는
'니가 정말 좋겠는 건 알겠는데, Beyonce가 Best다' 라고 말해서 Taylor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Taylor는 소감을 제대로 끝내지도 못하고 황급히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고
Kanye는 VMA가 끝날때까지 관중들의 Boo를 받아야만 했다.
결국 나중에는 Twitter에 공식 사과까지 올리셨다는...
Kanye도 정말 좋아하는 팬이 많은 음악가인데 이번에 팬 좀 많이 떨어져 나가셨겠다는...
정말 황당하지 않은가 자신도 공인이면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수상하지 못했다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상자에게 망신을 주고 이건 Beyonce에게도 사실 당혹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일분만 참았더라면 이렇게 공공연한 망신을 떨 일은 없었을텐데 이 일로 이미지에 타격을 많이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
@ 반면, 비욘세는 자신의 수상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Taylor를 불러올려 포옹하고 소감을 말할 기회를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인기 상승..
시상식이 이루어졌고 Taylor 가 소감을 막 끝내려던 시점에서 갑자기 누군가 무대위로 올라왔고
그는 Kanye West 였다. 그는 갑자기 마이크를 빼앗아 들고는
'니가 정말 좋겠는 건 알겠는데, Beyonce가 Best다' 라고 말해서 Taylor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Taylor는 소감을 제대로 끝내지도 못하고 황급히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고
Kanye는 VMA가 끝날때까지 관중들의 Boo를 받아야만 했다.
결국 나중에는 Twitter에 공식 사과까지 올리셨다는...
Kanye도 정말 좋아하는 팬이 많은 음악가인데 이번에 팬 좀 많이 떨어져 나가셨겠다는...
정말 황당하지 않은가 자신도 공인이면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수상하지 못했다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상자에게 망신을 주고 이건 Beyonce에게도 사실 당혹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일분만 참았더라면 이렇게 공공연한 망신을 떨 일은 없었을텐데 이 일로 이미지에 타격을 많이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
@ 반면, 비욘세는 자신의 수상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Taylor를 불러올려 포옹하고 소감을 말할 기회를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인기 상승..